안녕하세요.
저는 애플워치 se 40mm를 가지고 있는데요. 애플워치 스트랩 정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종류별로 사기 부담스러워서 <우먼스 9999>란 앱사이트를 통해 종종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에 따라 스트랩 색을 달리 착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스트랩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스트랩 리뷰 ( Feat. 우먼스 9999)
3개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도 준다고 합니다. 저는 3개를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핸드폰 충전 케이블을 받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실리콘 밴드로 다양한 색상이 있었는데 그중에 색상은 스타라이트, 레몬크림, 알래스칸블루 이렇게 3 가지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9,900원입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을 수 있는데, 여러 사이트를 본 결과 제품 후기도 많고 리뷰를 보니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더군다나 제품의 질도 다른 데보다 가격대비 좋은 것 같아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를 한지 하루 만에 배송이 되어서 왔습니다. 빨리 착용해보고 싶었던 터라 하루 만에 배송되니 저에게는 너무나도 만족도가 높은 배송이었습니다. 또한 포장이 개별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빠른 배송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은 생각보다 꼼꼼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애플워치 실리콘밴드 ( 스타라이트 / 알래스칸블루 / 레몬크림 ) 착용후기
사이즈
* 38/ 40/ 41
착용가능 손목둘레 13cm - 16cm
폭 2cm / 길이 20.5cm / 무게 15g
* 42/ 44/ 45
착용가능 손목둘레 14cm - 17cm
폭 2.3cm / 길이 21.5cm / 무게 18g
사이즈는 애플워치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호환되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밝은 색상이 저한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스타라이트 > 레몬크림 > 알래스칸블루 순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라이트 경우에는 데일리로 착용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타라이트는 BEST 색상입니다. 너무 세련되고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레몬크림은 피부가 어두운 톤이면 더 어두운 느낌도 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색상이 너무 상큼해서 딱 지금 날씨에 착용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알래스칸블루는 차분한 블루 색상으로 블루 계열의 옷을 입을 때 스며들듯이 착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랩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실리콘밴드 정품은 7만 원 가까이 되는 가격인데, 9,900원으로 이만한 퀄리티와 고급 진 분위기,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오래 착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배경화면에 맞게 애플워치 색상도 꾸며주면 착용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일리로 기분에 따라 그날 스타일에 따라 여러 개 구매해서 착용해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라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 좋은 <애플워치 스트랩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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