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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책중에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읽은 추리소설의 대표작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1939년에 처음 출간된,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입니다.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이고 추리소설 베스트에 꼭 들어가 있는 소설입니다.
이야기는 인디언 섬의 주인인 ‘오언’이라는 갑부에게 초청을 받은 8명이 섬으로 향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섬에 도착하니 오언은 없고 하인 부부만 있었고 이 초대된 사람은 다 직간접적으로 어떠한 일에 책임이 있으며,그 어떠한 일에 대해서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고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저택의 식탁엔 인디언 인형이 10개 놓여 있고,,, 여기서 나오는 인디언 동요를 통해 10인의 죽음을 예고하고 있어요.
저는 잼나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추리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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