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책중에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읽은 추리소설의 대표작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소설.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발표되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