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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6

<책리뷰> 김혜남의 그림편지 “오늘을 산다는 것“

안녕하세요. 요즘에 베스트셀러로 핫한 의 저자인 김혜남의 그림편지 에 대해서 책리뷰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란 책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인기 있는 책인 만큼 대기가 많아서 김혜남 작가의 다른 책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여러 가지 있었는데 읽었던 책들 내용이 다 좋았습니다. 김혜남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편지인 “오늘을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김혜남 작가는 원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습니다. 2006년에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았고, 경희의대, 성균관의대, 인제의대 외래 교수이자 서울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봤다고 합니다. 2001년 마흔세 살의 ..

<책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편 (정 대리, 권 사원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이웃 블로거님이 읽은 입니다. 이웃 블로거님이 리뷰한 내용을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바로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저는 2편인 정대리, 권사원 편을 읽어봤습니다. 을 읽고 느낀 점 책은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일상적인 내용으로 진짜 단숨에 읽기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읽다 보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별차이 없다고 느꼈던 사람의 집이 몇 억이 올랐다고 하면 그제야 부동산에 대해서 찾아보게 됩니다. 어디 지역에 oo가 신축아파트를 구매했다더라 혹은 누구네 아파트가 재건축에..

<소설책리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줄거리 및 리뷰 (이치조 미사키 저)

안녕하세요. 최근에 영화로도 개봉한 라는 소설책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매우 수준 높은 청춘 소설로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간질간질한 청춘의 로맨스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끌고 가, 깐깐하고 엄격한 심사위원 모두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는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남긴 소설이기도 하다.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생 가..

<자기계발책> '더 시크릿' The Secret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저)

안녕하세요. 벌써 12월 연말이네요. 다들 이때쯤부터 자기 계발 책을 찾게 되잖아요. ㅎㅎ 저도 그렇고요. 예전에 유튜브 통해서 '캘리 최'라는 여성 사업가를 보다가 이 '캘리 최'라는 분이 '시크릿'이란 책을 읽고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때쯤 100억 부자 되기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남들 다 읽을 때 안 읽다가 읽게 되었어요. 진짜 읽으면 내 마음가짐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는데,,, 읽어봐도 ㅎㅎㅎㅎㅎㅎㅎ 전 모르겠더라고요. 성공하기에는 제가 아직 부족한가바요~ 긍정적인 생각하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ㅜㅜ 시크릿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저)

소소한 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책중에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읽은 추리소설의 대표작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소설.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발표되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

<소소한 책 이야기> 우당탕탕 소소한 일상 및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후속편 '파인드 미' 추천 (안드레 애치먼 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입니다. 일 쉬는 중에 일상을 공유해볼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도 없지만 소소한 일상 공유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에는 피아노를 배우려고 피아노 학원도 등록했는데요. 어릴 때 배운 이후로 제대로 연습하지 않아 쉬운 것은 할 수 있는데 조금 어려우면 치기 쉽지 않네요. ㅜㅜ 앞으로 소소한 정보들 있으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이러다 일기 형식으로 될까 봐 걱정이긴 하네요. 파인드 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으로 풀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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