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책이야기

<소소한 책 이야기> 우당탕탕 소소한 일상 및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후속편 '파인드 미' 추천 (안드레 애치먼 저)

소소한일상이야기 2022. 11.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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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입니다.
일 쉬는 중에 일상을 공유해볼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도 없지만 소소한 일상 공유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에는 피아노를 배우려고 피아노 학원도 등록했는데요.
어릴 때 배운 이후로 제대로 연습하지 않아 쉬운 것은 할 수 있는데 조금 어려우면 치기 쉽지 않네요. ㅜㅜ
앞으로 소소한 정보들 있으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이러다 일기 형식으로 될까 봐 걱정이긴 하네요.

 
파인드 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으로 풀어냈다. 저자 특유의 이지적이며 우아하고 세련된 문체가 절정에 이른 작품으로, 시간이 흘러 더욱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온 엘리오와 올리버 그리고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저자
안드레 애치먼
출판
출판일
2019.12.1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 다들 보셨나요??
엘리오와 올리버의 사랑이야기 후속 편 파인 드미 책이 있다고 해서 보는 중인데,,, 재미나네요.
대부분 내용이 엘리오의 아버지와 미란다의 사랑이야기이긴 하지만 중간 부분부터 다시 엘리오와 올리버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책 추천합니다.


요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 한 번에 다 읽지를 못하고 있어요.
한번 꽂히면 하루에 2권도 가능한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까 고민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사회생활한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쉬고 있는 중입니다.
^^
앞으로는 티스토리 작성을 틈틈이 하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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