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중 재미있을 것 같은 드라마 공유하려고 합니다. '더 글로리' 란 드라마인데요..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등 인기작을 만든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WATCHER(왓쳐)', '해피니스'에서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장르 마스터 안길호 감독의 첫 호흡으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라고 줄거리에 나와 있는 것 보니, 학교폭력으로 인해 주인공(숑혜교)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드라마인 것 같네요. 꼭 친절한 금자 씨 영화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주인공으로는 송혜교배우가 나오는데 태양의 후예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