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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3

<추리소설> '종의 기원' (정유정 저)

안녕하세요. 정유정 소설 중 제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 소설입니다. 정말 재미나게 읽어서 다들 한 번씩 읽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종의 기원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종의 기원』.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 작품을 작가는 이렇게 정의한다. 평범했던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악인의 탄생기’라고.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어 놀라운 통찰력으로 ‘악’의 심연을 치밀하게 그려보인다. 영혼이 사라진 인간의 내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

<추리소설> '28' (정유정 저)

안녕하세요. 한참 추리소설에 꽂혀서 추리소설만 읽었어요. 국내 추리소설은 정유정 작가 소설 위주로 읽었고 일본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추리소설은 '28'이란 정유정 작가 소설입니다. 제목이 '28'이라 하니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28 정유정의 장편소설 『28』.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이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저자의 이번 소설은 ‘불볕’이라는 뜻의 도시 ‘화양’에서 펼쳐지는 28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생존을 향한 갈망과 뜨거운 구원에 관한 극한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치밀하고 압도적인 서사, 숨 쉴 틈 없이 달려가는 문장들로 그려낸 전작보다 혹독하고 가차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

<추리소설> “7년의 밤”(정유정 저)

안녕하세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국내소설은 정유정 작가의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그중에 7년의 밤을 추천드리는데요. 우연히 7년의 밤이란 영화 리뷰를 통해서 추리소설까지 읽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영화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7년의 밤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이야기 『7년의 밤』.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와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의 작가 정유정. 그녀가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소설이다.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 이 작품은 액자 소설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쓰고 떠돌던 아들이 아버지의 사형집행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은 7년 전 그날 밤으로 아들을 데려가고, 아들은 아직 그날 밤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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