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소속사 측 "부친 사업에 관여한 적 없다" 입장 밝혀,, [파이낸셜뉴스]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33)의 부친과 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민경 측이 "부친의 사업에는 관여되어 있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6일"강민경 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라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웨이크원 측은 "강민경 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