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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강민경 부친, 친오빠 부동산 사기 논란에 “왕래 끊었다. 본인과 무관한 사건” / 강민경 최근 논란과 이슈들 (Feat.유튜브채널

소소한일상이야기 2023. 2.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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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 사진

 

강민경 소속사 측 "부친 사업에 관여한 적 없다" 입장 밝혀,,



[파이낸셜뉴스]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33)의 부친과 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민경 측이 "부친의 사업에는 관여되어 있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6일"강민경 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라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웨이크원 측은 "강민경 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음을 말씀드린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 씨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 씨와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강민경씨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며 "강민경 씨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 개발 회사를 운영하는 강민경의 부친 A 씨와 친오빠 B 씨가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투자자 박모 씨 등 19명이 강민경 부친 A 씨가 친오빠 B 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2일 부산 연제 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투자자 박 모 씨 등 19명에게 2017년 9월께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 모 씨를 통해 해당 임야에 평당 40만 원, 총 12억 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해당 토지는 개발 계약이 이뤄진 지금까지도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한 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투자자들은 이후 A 씨가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했으나 이 조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A 씨는 해당 인물들과 투자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며 고소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기사는 아래 링크 통해 확인 바랍니다.
강민경, 부친·친오빠 사기 혐의 피소에 "아버지와 왕래 끊어… 사업 관여 안 해"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https://www.fnnews.com/news/202302062204384439

 

 

 

 

 

강민경 인스타 사진

 

강민경은 누구??

 

강민경 프로필

영어이름 : Min Kyung Kang
출생 : 1990.08.03 , 사자자리, 말띠
나이 : 34세, 만 32세
소속그룹 : 다비치
소속사 : WAKEONE
신체 : 167cm, 52Kg, O형, 245mm
가족 : 2남 1녀 중 둘째, 반려견 강휴지
데뷔 :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
인스타 ID : iammingki


강민경 최근 논란과 이슈



1. 유튜브 유료광고 미표기 논란

2020년 7월, 디스패치가 연예인 유튜버 뒷광고 대상자로 강민경, 한혜연을 지목했다. " 내돈내산? 남돈내산!" 강민경, 한혜연, 유튜브 장사의 실체. 이에 대해 강민경은 원래 본인이 쓰던 제품이 맞으며, 이후에 해당 제품의 광고가 들어와서 유튜브 영상의 해당 부분을 광고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외의 제품에 대해서는 단순 착용만 했기에 사실 적시 의무가 없다고 생각해 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뒷광고가 아니라 표기 착오로 벌어진 일이며, 강민경 입장에서는 '내돈내산' 표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억울하게 한혜연과 같이 묶여 기사화된 것.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문에 더 자세한 해명이 나와있다. 사과문 이후에는 모든 제품에 대해 유튜브 상세설명란에 기입하고 있다.


2.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 곱창끈(헤어끈) 가격 논란

처음 아비에무아를 론칭할 당시 헤어끈 가격이 59,000원으로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 논란이 되었다.


3.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열정페이" 논란

2023년 1월, 본인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아비에 무아'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조건은 경력 3년 이상에 연봉이 2,500만 원이라서 "열정페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공고는 신입 연봉으로 잘못 기재한 실수이며,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며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다.

 

 

https://youtu.be/d6X5L8MaFAc

 

 

 

4.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발생한 유튜브 조회수 수익 전액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아병동에 기부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2022년 조회수 수익이 147,612,402원으로 수익 전액을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고 한다. 이에 강민경은 유튜브 수익은 유튜브방송을 봐준 시청자 덕분이라며 이렇게 생긴 수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음을 유튜브 채널에서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 인스타 반려견 휴지와 함께 찍은 사진



https://youtu.be/A5T54D_b978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최근에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도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25만 명이 구독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저도 강민경님 유튜브를 자주 보는 애청자인데 다비치에서 가수로 활동했을 때는 몰랐지만 개인채널에서는 매일매일 열심히 활동하고 손재주도 좋고 다양한 재능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요리도 잘하고 유튜브 편집도 잘하고 유튜브 채널 보면서 매력이 넘쳐서 놀랬어요.
최근에 이슈와 논란이 많은데 잘 해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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