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이웃 블로거님이 읽은 입니다. 이웃 블로거님이 리뷰한 내용을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바로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저는 2편인 정대리, 권사원 편을 읽어봤습니다. 을 읽고 느낀 점 책은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일상적인 내용으로 진짜 단숨에 읽기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읽다 보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별차이 없다고 느꼈던 사람의 집이 몇 억이 올랐다고 하면 그제야 부동산에 대해서 찾아보게 됩니다. 어디 지역에 oo가 신축아파트를 구매했다더라 혹은 누구네 아파트가 재건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