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수지가 출연한 '안나'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래서 책까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소재가 너무 재미나는 이야기,,,,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이 진짜가 아니라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 흔히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하잖아요. 거짓말이 또 거짓말이 되고,,,,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게 되는... 드라마 '안나'에서는 수지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저럴 수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생각해 보니 의외로 사람들은 겉모습에 다들 속는 것 같아요. 하고 다니는 것 보면 저 사람은 부자일 것이다. 추측하고 그러잖아요. 예전에도 '궁금한이야기 Y' 에서도 의사라고 속이고 결혼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사람에 대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현실에서도 이렇게 사람들은 속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