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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 꽃다발 선물 후기 (Feat. '꽃피는 아침' 왕십리 꽃집)

소소한일상이야기 2023. 2. 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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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이였지만 이제야 발렌타인데이 꽃선물 후기를 올리네요.
한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초콜릿선물을,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남성분이 여성분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이제는 구분 없이 선물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란? (Valentine’s Day)


발렌타인데이는 매년 2월 14일에 기념되는 남녀 사이의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는 전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이날 커플들은 서로에게 카드, 꽃, 초콜릿, 선물 등을 주고받으며, 사랑의 감정을 나누고 기념합니다.
발렌타인데이는 로마 시대에는 농경 신 애우니우스(Aunus)를 기념하는 축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세 유럽에서는 성반덴투스(St. Valentinus)라는 명망 높은 성직자를 기리는 축제로 변화하였습니다. 이후 발렌타인데이는 로맨틱한 감정을 나타내는 축제로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발렌타인데이를 주로 커플들이 기념하는 날이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서로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는 기념일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란? (White day)


화이트 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에 대한 대가로, 일본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3월 14일에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입니다.
화이트 데이는 1978년 일본의 마츠오카 컨펙처링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 14일을 선택한 이유는 발렌타인데이와 1개월 차이로 두고 있으며, "화이트"라는 이름은 선물로 주는 사탕이나 초콜릿의 색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화이트데이에는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에 대한 대가로 여성들에게 사탕, 초콜릿, 꽃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여성들끼리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꽃다발 선물 리뷰


이렇게 발렌타인데이는 농경 신을 기념하는 축제에서 지금은 커플들이 기념하는 날로 바뀌었는데요. 이제는 남녀 상관없이 선물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짝꿍한테 발렌타인 선물 주라고 했더니 꽃다발을 선물해 주네요.
서프라이즈는 이제 없고 사달라고 해야 사주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이쁜 꽃다발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꽃선물

 

이쁜 분홍색 꽃다발

 

집안 분위기 바꾸는 꽃다발선물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 튤립이랑 유칼립투스 등 여러 가지 꽃이랑 잎들로 데코가 되었네요. 분홍색 보니 봄이 오는 느낌이 물씬 들어요. 꽃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쁜 꽃다발을 구매한 곳은 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꽃피는 아침>이란 꽃집입니다.
링크 걸어놓았으니 참고 바랄게요.

 


https://naver.me/GC25CY2p

 

꽃피는아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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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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