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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고메탕수육>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요리한 "CJ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리뷰 (Feat. 야식추천)

소소한일상이야기 2023. 2.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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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야식으로 먹을 것이 없나 찾아보다가 롯데마트에서 주문한 <CJ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을 해 먹어 보기로 했어요. 늦은 밤에 중국집에서 주문하기 부담되는 탕수육을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얼마나 맛있게 나왔는지 직접 조리해서 먹어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마트 앱에서 구매한 CJ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롯데마트앱에서 구매를 했고 450g에 7,980원이니 참고 바랍니다. 용량은 고메 탕수육 300g + 고메 탕수육 소스 150g 해서 총 450g입니다. 고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검색해 보면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할인해서 묶음으로 많이 파는 것 같아요.
 

CJ 고메탕수육 제품 구성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의 4가지 비밀

 
1. 오래 기다릴 것 없이 탕수육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워 더욱 바삭하고 쫄깃하게 만들었습니다.
3. 부드럽고 담백한 등심을 큼직하게 썰어내 먹음직스럽게 만들었습니다.
4. 새콤달콤 특제소스가 들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부어먹고 찍어먹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식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
 

CJ 고메탕수육 해동 및 조리방법

 

에어프라이어 해동 및 조리방법


1. 예열 : 에어프라이어를 170도로 설정한 후, 약 5분간 예열시킵니다.
2. 조리 :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조리 온도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여 조리 후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어 소스를 뿌리거나 찍어드세요.
* 조리온도는 170도에서 약 16분간 조리를 합니다. 이때 8분 조리 후 뒤집고 8분 추가조리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해동 및 조리방법

 

1. 예열 :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두르고 중불로 약 1분 30초간 예열합니다.
2. 세팅 : 약불로 불을 줄이고, 가열된 기름에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 상태의 제품을 겹치지 않게 놓아주세요.
3. 조리 : 약불에서 골고루 뒤집어가며 조리 후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어 소스를 뿌리거나 찍어드세요. (한 봉지 기준 약 7분 조리)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해동 및 조리방법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 에어스팀 배출구가 위로 보이게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놓으면 됩니다.


1. 냉동 상태의 고메 탕수육 소스를 뜯지 않고 전면이 위를 보이게 전자레인지에 놓아주세요.
2. 출력에 맞게 봉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조리된 탕수육에 부어 잘 버무려 드시거나 찍어드세요.
* 조리시간 - 700W 약 1분 20초 / 1000W 약 1분
 

CJ고메탕수육 300g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170도 온도에서 8분씩 16분간 2번 나눠서 조리를 하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봤습니다.
그냥 제품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도 온도에서 8분씩 16분간 조리하면 되니 너무 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은 기름에 튀겨야 하는 요리이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기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CJ고메 탕수육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뚝딱 만들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이 딱 좋았어요.
 
 

CJ 고메 탕수육 리뷰

 

완성된 CJ고메탕수육과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

 

 

탕수육 소스에 찍어먹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CJ제품은 일단 맛은 진짜 다 보통은 하는 것 같습니다. 비비고 만두도 그렇고 특히 탕수육 고기가 튀김옷도 과하게 두껍지 않고, 적당히 고기와 잘 어울리는 튀김옷의 두께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는 약간 좀 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중국집에서 먹는 탕수육 소스보다 많이 새콤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스에다가 목이버섯을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먹게 되면 소스에 목이버섯을 추가해서 넣어볼까 합니다. 그럼 좀 진한 맛이 조금이나마 중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찍먹파라 저렇게 소스를 찍어서 먹었어요. 그래도 야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리얼 중국집 탕수육하고 비슷하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라 좋은 것 같습니다. 탕수육을 중국집에서 돈 주고 주문해 먹기 아쉬울 때 여러 개 구매해서 쟁여놓고 야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CJ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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