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따릉이> 24시간 서울 따릉이 이용하는 방법 (Feat. 자전거 라이딩)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따릉이 자전거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시간 될 때마다 따릉이를 타곤 합니다.
타면서 새롭게 알게 됐는데요. 이미 다들 아실 수도 있는데 한 시간 이용권을 구매해서 24시간을 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울 따릉이 24시간 이용하는 방법

따릉이 이용권

 

저는 저 위에 안내문을 안 보고 이제까지 한 시간 채우고 반납을 했는데 안내문처럼 첫 대여 후 대여시간 안에 정상반납 시 24시간 동안은 대여 횟수 제한 없이 재 대여가 가능합니다.
따릉이를 1시간으로 구매를 합니다.
따릉이를 타고 원하는 곳으로 가다가 1시간 전에 따릉이 대여장소에서 반납을 한번 해주고 다시 이동하면 됩니다.
그렇게 이용을 하면 24시간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한번 반납하기

 

한강으로 들어오면 대여장소로 다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지하철역 근처 대여소에서 한번 반납을 해주고 재 대여를 하고 자전거를 탑니다.

다시 대여하기

 

저는 처음에 빌린 자전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자전거도 다시 바꿔서 재 대여를 했더니 다시 이렇게 한 시간이 재 생성 됐습니다.

 

시간도 한 시간 생겼으니 다시 따릉이를 타고 신나게 달려봅니다.

한강의 모습

 

 

 

대여한 따릉이

 

 

 

따릉이 타고 가기 좋은 한강 자전거 도로

 

멀리 롯데타워가 보이네요. 이 코스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한강이 드넓게 보여서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한강 자전거 도로

 

 

 

따릉이 대여장소

 

돌아가는 길에 혹시나 해서 한번 더 반납을 해주고 재 대여를 합니다.

 

한번 더 반납하고 출발

 

더 갈 수 있는데 여유 있게 타다 보니 혹시나 해서 반납을 해줍니다.

 

따릉이 재대여

다시 이용시간이 한 시간이 늘었네요. 이런 식으로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해서 따릉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전거 상태가 좋으면 계속해서 같은 자전거를 반납했다가 다시 대여를 해주셔도 됩니다.

 

자전거도로 옆 풍경

 

 

이쁜 꽃들

 

 

이쁜 꽃과 나무

자전거 타고 가다 보면 이렇게 이쁜 꽃과 나무들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카시아 나무들도 있어서 향기도 좋습니다. 따릉이 시설이 요즘에 너무 잘 되어있어서 굳이 자전거를 구매하지 않고 이렇게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푹 빠진 서울 따릉이 24시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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