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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책이야기 23

<추리소설> “7년의 밤”(정유정 저)

안녕하세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국내소설은 정유정 작가의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그중에 7년의 밤을 추천드리는데요. 우연히 7년의 밤이란 영화 리뷰를 통해서 추리소설까지 읽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영화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7년의 밤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이야기 『7년의 밤』.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와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의 작가 정유정. 그녀가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소설이다.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 이 작품은 액자 소설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쓰고 떠돌던 아들이 아버지의 사형집행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은 7년 전 그날 밤으로 아들을 데려가고, 아들은 아직 그날 밤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저)

소소한 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책중에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읽은 추리소설의 대표작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장편소설.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으로 발표되었다.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

<소소한 책 이야기> 우당탕탕 소소한 일상 및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후속편 '파인드 미' 추천 (안드레 애치먼 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입니다. 일 쉬는 중에 일상을 공유해볼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도 없지만 소소한 일상 공유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에는 피아노를 배우려고 피아노 학원도 등록했는데요. 어릴 때 배운 이후로 제대로 연습하지 않아 쉬운 것은 할 수 있는데 조금 어려우면 치기 쉽지 않네요. ㅜㅜ 앞으로 소소한 정보들 있으면 공유하도록 할게요. 이러다 일기 형식으로 될까 봐 걱정이긴 하네요. 파인드 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으로 풀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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