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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반전커플 탄생..임지연♥이도현 "더글로리" 커플 탄생에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 / '만우절 농담' 아니다

소소한일상이야기 2023. 4.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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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우절 4월 1일에 뜨겁게 달군 열애설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커플 임지연 💜 이도현 커플입니다. 둘은 연상연하커플로 '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33), 이도현(28)이 공개 커플이 된 가운데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합니다.

 

 

'더글로리' 반전커플 탄생 / 임지연♥이도현

 

드라마 더글로리 촬영장면 넷플릭스제공

 

이어 '더 글로리' 이도현과 임지연은 극 중에서 서로 정반대 편에 있었습니다.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은 빛이었고 임지연이 연기한 박연진은 절대적인 어둠이었다"라며, "팬들은 실제로 정반대 편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아이러니를 보고 웃음을 터트린 것, 팬들은 두 사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라고 했답니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촬영하며 촬영 후 모임 등을 가지면서 가까워진 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드라마에서는 박연진을 철저히 혼자로 만든 주여정이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곁을 지켰던 셈이라 볼 수 있겠네요.. 임지연과 이도현은 함께 나오는 장면이 많지 않아 촬영 막바지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후 <더 글로리> 배우들이 친목 도모 자리를 자주 가지면서 마음을 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거 보면 인연은 다 따로 있나 봅니다. 

 

 

임지연과 이도현 출처 엑스포츠뉴스

 

누리꾼들은 극중 역할에 맞는 재치 있는 댓글로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망나니 칼춤 춘다더니 사랑에 빠진 거야?” “내 인생 망친 X이랑 편은 먹지 말았어야지! 그것만은 하지 말았어야지!”(문동은 대사) “동은아 이번 작전은 실패야.” “예솔아 아빠가 셋이야.” “이로써 <더 글로리> 과몰입에서 빠져나왔다”는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반응이 너무 잼있네요. 아무쪼록 오래 오래 이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연예뉴스 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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